푸르른 소나무 페이지 정보 작성자 서산농특산 작성일23-06-16 10:51 조회170회 댓글0건 관련링크 이전글 다음글 목록 답변 본문 손주가 태어나던 해와 돌이 되던 해에 소나무를 한 그루씩 심었습니다. 겨울에도 잎이지지 않고 늘 푸른 소나무 처럼 강인함과 기개있는 곧은사람으로 자라기를 소망하며 식재했는데 어찌나 몸살을 하는지 신경을 많이도 썼습니다. 그런데 이제는 뿌리를 제대로 내렸나 봅니다. 올해는 제법 푸르른 것이 어찌나 예쁜지요. 가끔 참새도 와서 지저귀고 그늘도 만들어주어 손주가 오면 나무 밑에서 모래 놀이를 하곤 합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이전글 다음글 목록 답변